맛있는 요리

샐러드 소면

요술공주 셀리 2022. 7. 17. 14:50

성당에 다녀오니 동생이 점심 초대를 한다.

"우와", 알록달록 처음 보는 국수다.

'샐러드 소면' 이란다.

상추와 치커리, 양상추를 잘게 찢어

삶은 달걀과 방울토마토로 장식을 했는데 

유명한 레스토랑에 온 듯하다. 

"맛은?" 새콤 달콤, 단맛과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맛!

 

"소스는 어떻게 만들었니?"

치, 비밀이란다.

오늘 또 인터넷 열공해야겠네......

 

삶은 국수를 접시에 담고

다양한 채소와 삶은 계란, 토마토로 장식하고

동생표 비법 소스를 뿌려서

개인 접시에 덜어 먹으면...대박 소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