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상화가 이기원
고이기원화백 전시회(서울)
요술공주 셀리
2023. 4. 13. 09:51
'충북문화재단'(충청북도 청주 소재)은 서울 인사동에 '서울 충북갤러리'를 개관한다.
개관 기념으로 '충북출신 작가 8명을 초대하여 특별전시회를 개최'한다.
◈ 전시회 개요
1. 전시제목 : 충북근현대미술의 시원(始原)
* 충북미술의 여명기부터 한국 근현대미술의 미술사적 표본 가치가 있는 충북출신 작가
2. 전시기간 : ’23. 5. 10.(수) ~ 5. 28.(일) 개막식 : 5.10. 14:00
3. 전시장소 : 서울, 인사아트센터 2층 인사동길 41-1(서울 충북갤러리)
4. 참여작가 : 안승각, 박석호, 임직순, 정찹섭, 이기원, 윤형근, 안영일, 하동철 등(8명)
5. 전시 구성
1) Part1 : 충북 서양미술의 원형(안승각, 박석호, 임직순)
- 서양미술을 충북화단에 이식과 초석을 다지는 시기의 구상 회화
2) Part2 : 현대미술의 전개와 확산(정창섭, 윤형근, 이기원, 안영일, 하동철)
- 한국 현대미술의 전개과정에서 추상회화의 양식과 단색화로 정체성을 확립한 작가
고이기원화백은, 2022년 9월(9.6- 10.2) 충북문화재단 초대전(추상, 끝나지 않은 길)에 이어, 이 번 전시회에는 1960년대부터 1990년 후반부까지의 귀한 작품 5점(작품Q, 작품75-Q, 간섭81-1, 간섭80-3,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)을 출품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