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꽃 보고 싶은 마음
가을에도 죽지 않아서
단풍조차 꽃으로 보이는 날
그날을 기념하여
그대 오셨구려
가을날에 오직 한 분
어여쁜 분이여.
'詩 사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사는 일(나태주) (9) | 2024.12.16 |
---|---|
내 나이 가을에 서서(이해인) (7) | 2024.11.09 |
괜찮은 척하며 사는 거지(이해인) (2) | 2024.10.16 |
꽃(나태주) (4) | 2024.10.15 |
곶자왈(최복주) (8) | 2024.07.04 |
공지사항